[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새롭게 합류한 모델 부부 김원중 곽지영의 신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중은 "신혼집 인테리어에만 6개월을 투자했다"며 "미니멀리즘에 기반해 필요한 것만 구비하자는 콘셉트로 가구를 배치했다"고 화이트 톤의 모던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아침에 눈을 뜬 곽지영은 식사를 준비한 후 김원중을 뽀뽀로 깨우며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원중은 비몽사몽인 상태에서도 곽지영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봐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김원중의 열렬한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 7년 열애 후 2018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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