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율희의 동생 처남의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민재는 아직 아기 같다. 누나한텐 아기다"라며 '내겐 짱이보다 조금 큰 아기다"라고 말해 동생 민재 군을 총격에 빠뜨렸다.
이에 최민환은 그런 민재 군을 달래고자 같은 눈높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민환은 율희에게 "민재가 아기라고 하면 싫어하니까 앞으로는 나이 대우도 해주자"라며 "여자친구 이야기를 아냐. 언제 가장 보고싶냐니까 지금이라더라"라고 비밀을 폭로했다.
이에 율희는 웃음을 참으며 "민재가 이렇게 컸구나" 미소를 지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