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제3지대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대안정치가 창당준비기획단장에 유성엽 대표를 선임하는 등 창당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22일 대안정치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창당준비기획단과 정책추진단, 대변인단 등 각 조직의 장을 선임했다.
먼저 창당준비기획단장에는 유성엽 대안정치 대표가 겸임키로 했다. 정책추진단장에는 윤영일 의원, 대변인단장은 수석대변인인 장정숙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날 장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창당준비기획단은 외부에서 창당 발기인과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모셔와야 해서 내외부 활동이 모두 가능한 유성엽 대표가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