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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고교 동창 “국제반 조양처럼 다 스펙관리 했다.. 포르쉐도 안 타”
조국 딸 고교 동창 “국제반 조양처럼 다 스펙관리 했다.. 포르쉐도 안 타”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9.08.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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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씨의 고등학생 동창이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의혹을 일축하고 나섰다.

이 누리꾼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을 ‘한영외고 유학반 출신이며 조국 교수 딸 조씨와 3년 동안 같은 반 친구’라고 밝히면서 "정치적인 이념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아는 사실 기반으로 비난과 비판 다 감안아고 글을 적는다"고 운을 뗐다.

페이스북 캡처
페이스북 캡처

이어 “몇몇 매체에서 조양이 해외거주 특례입학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저는 조양과 영어 특기자(특별전형)로 필기시험 및 구술면접을 보고 한영외고에 합격했다”며 조양의 외고 입학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양이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 했다는 말이 돌고 있는데 이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제일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성적이 제일 우수했던 친구는 아니었다. 제가 3년 동안 지켜본 조양은 최소한 학업에는 항상 성실히 임했다”며 “국제반은 입학사정관 제도를 위해 스펙 관리를 모두 조양처럼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근거로 조양이 한영외고 유학반 대표 중 한명이었다는 사실을 댔다. 그는 “학업에 성실하지 않고 지금 한국매체에서 그리는 조양의 이미지가 사실이라면 대표로 3년 동안 지내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양의 차량에 대한 소문도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조양이 빨간색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이 도는데 유언비어”라며 “조양을 조금이나마 아는 사이면 조양은 현대 아반떼를 타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양의 고등학교 3년 생활은 자신있게 밝힐 수 있다”며 “허위 소문으로 비난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답답한 나머지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