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커리피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피자집 솔루션을 진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자집 사장은 백종원의 조언대로 일주일 만에 커리피자를 개발했다.
피자집 사장은 "찾아보니까 카레피자는 다른 데 없더라"라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카레피자'가 아닌 '커리피자'로 검색해 보라고 제안. 검색 결과 '커리피자'가 쏟아져 나오자 피자집 사장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식을 한 후 백종원은 "카레가 맛이 없다"면서도 "처음에 이 정도면 대단하다. 음식 소질이 있으니 더 연구해봐라"며 새로운 시도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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