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유인나가 방송인 노홍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노홍철이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며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실제로 자신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모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유인나는 "나도 노홍철 집에 가면 그 느낌을 받는다"며 "아이유와 같이 자주 노홍철의 집에 간다"고 전했다.
이어 "셋이서 6시간 수다를 떤다"라며 "가끔 '이 이야기는 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할 정도로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소모임 참가를 위해 노홍철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