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18)가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매덕스는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연세대 국제캠퍼스 진리관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매덕스는 입학식에 함께 참석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매덕스는 이틀간 OT(오리엔테이션)를 받은 뒤 다른 학생들과 함께 1년 간 연세대 송도 캠퍼스 기숙사에서 지낼 예정이다
앞서 매덕스는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했다.
이에 매덕스는 지난 21일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입국해 학교를 방문하며 입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매덕스는 지난 2002년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로 이날 입학식에 안젤리나 졸리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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