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서우가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서우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콩콩보살'로 등장해 서장훈, 이수근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서우는 "드라마 속에서 죽어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며 "드라마를 쉰지 200년이 됐고, 고민상담 해주면서 400년을 살았다"는 재치있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간만에 애청자였던 '무엇이든 물어보살' 일단 작가님들 피디님 스텝분들 잘 챙겨주시고 모두 고생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엔 만난 수근오빠 장훈오빠 예능 잘 못하는데 용기 나게 많이 이끌어주셨던거 잊지않을께요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해'김치 치즈 스마일', '탐나는 도다', '신데렐라 언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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