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30일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유안과 최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유안은 지난 1월 술집에서 만난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당시 소속사는 "정유안이 경찰 조사를 마친 건 맞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해당 사건으로 정유안은 출연 예정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하차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한편 정유안은 2015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오 나의 귀신님' '운빨로맨스' '굿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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