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재탄생 '내년 상반기 예정

기존멤버 이지현,조민아 탈퇴. 새로운 멤버 추가영입 '뉴 쥬얼리'

내년 상반기 5집 앨범으로 돌아올 쥬얼리의 모습이 예전과는 조금 다를것으로 보인다. 원년 멤버였던 이지현, 조민아가 연기자 선언을 하면서 가수의 길의 아닌 연기자의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스타제국은 가수 활동에 한계를 느껴 음악적인 재충전 보다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지현, 조민아의 의견을 수렴해 쥬얼리의 멤버를 교체하기로 한것이다 .또한 조민아의 재계약 여부는 오랜시간 동거동락한 조민아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12월 중에 원만하게 협의하여 마무리를 지을 것으로 보인다.

▲ © 한강타임즈

많은 네티즌들이 쥬얼리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는 "쥬얼리는 박정아 ,서인영을 주축으로 하여 재탄생 할 것이며,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였던 '쥬얼리 플러스 원'을 통해 음악적인 재능을 겸비한 신인들이 이미 자사 연습실에서 밤낮없이 연습을 하고있으며 여덟명의 신인 연습생중에 두명을 멤버로 합류시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업그레이드 된 쥬얼리를 내년 상반기에 공개 할 예정이다 "는 소감을 밝혔고 "이미 솔로 가수로의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하고있는 박정아와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서인영의 솔로 활동까지 성공리에 진행 한 후 2007년 음악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쥬얼리의 5집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며 새롭게 보강되는 두명의 멤버는 내년 상반기 팬들에게 첫 인사를 드린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멀티프레이어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새롭게 탄생될 쥬얼리와 연기자로 변신하여 활동할 이지현,조민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