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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KAIST, 4차산업 ‘취업스쿨’... 인턴십 기회도 제공
서초구-KAIST, 4차산업 ‘취업스쿨’... 인턴십 기회도 제공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9.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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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손잡고 운영하는 ‘4차산업 서초청년 취업스쿨’의 심화과정이 본격 운영되면서 미래 인재 양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취업스쿨은 청년들에게는 실질적 일자리 제공기회를, 지역사회에는 인재발굴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1일 열린 ‘4차산업 서초청년 취업스쿨’ 심화과정서 청년들이 각각 인공지능(AI), 빅데이터, Full-stack 3개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듣고 있다
지난 31일 열린 ‘4차산업 서초청년 취업스쿨’ 심화과정서 청년들이 각각 인공지능(AI), 빅데이터, Full-stack 3개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듣고 있다

심화과정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Full-stack 3개반으로 20명씩 나뉘어 진행되며 각 반별로 카이스트 소속강사와 석사과정 멘토들이 청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4차산업 서초청년 취업스쿨’이 주목받는 이유는 4차 산업기술에 포커스를 맞춘 특성화 교육이라는 점과 최종 수료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대 1커리어 코칭이다.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 지역내 기업 인턴십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카이스트 소프트웨어교육센터와 ‘4차 산업혁명시대, 서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6월부터 ‘4차산업 서초청년 취업스쿨’을 진행해 왔다.

실제 카이스트 교육과정을 그대로 가지고 와 △입문과정 △공통기술과정 △심화과정 △포트폴리오프로젝트 4차에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차수별 수업참여율과 자체평가 등에 의해 수업 인원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

입문과정 300명으로 시작됐던 수업이 현재 심화과정에서는 60명이 수업을 듣고 있어 교육의 질과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4차산업 기술역량을 강화해 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일시적인 도움이 아닌 실질적 지원을 통해 취․창업에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정책들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