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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간지 ‘한국 따위 필요없다’ 특집 기사.. “한국인들 분노조절 못 해”
日 주간지 ‘한국 따위 필요없다’ 특집 기사.. “한국인들 분노조절 못 해”
  • 김미향 기자
  • 승인 2019.09.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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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일본의 한 주간지가 한국을 폄훼하는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 일자 사과에 나섰다.

3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주간포스트'는 지난 2일 '한국 따위 필요없다'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내보냈다. 해당 기사에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 등과 관련해 한국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일본의 한 주간지인 '주간포스트'가 지난 2일 혐한성 기사를 게재했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고 산케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사진출처: 산케이신문 홈페이지 캡쳐)
일본의 한 주간지인 '주간포스트'가 지난 2일 혐한성 기사를 게재했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고 산케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사진출처: 산케이신문 홈페이지 캡쳐)

또 '화를 참지 못하는 한국인의 병리'라는 제목의 별도의 기사에서는 "한국인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할 만큼 분노 조절을 못한다"라며 한국인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해당 기사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자 항의가 빗발쳤다.

이에 해당 잡지사는 급히 사과문을 게재하며 진화에 나섰다. 주간포스트 편집부는 2일 "오해를 확산시킬 수 있고 배려가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