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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은행&철학관 방문기...'동상이몽'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은행&철학관 방문기...'동상이몽'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03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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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같은 공간 다른 속내를 보였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은행&철학관 방문기'를 가지며 미래 설계 시간을 갖는다.

특히 공식 짠순이 함소원이 진화와 은행을 방문한 후 은행원 앞에서 제대로 물 만난 듯 인간 계산기로 돌변한다.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은 앞으로 자라날 딸 혜정이를 위한 특별 플랜을 계획하며 '저 세상 집중력'을 선보이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함소원이 눈에 불을 켜고 은행 업무에 몰두한 사이 진화는 슬그머니 다른 은행원에게 다가가 통장 개설에 관해 물어보는 등 의뭉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이내 진화는 은행원의 답변에 "비자금 통장을 만들 수 있다고요?"라며 눈을 번쩍이더니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소식에 진지하게 상담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함소원은 업무를 마친 후 진화에게 은행원과의 대화 내용을 물었고, 이에 당황한 진화는 금리와 환율에 대해 상담했다고 둘러댔다.

함소원은 진화의 속내를 알지 못한 채 뿌듯함을 내비치며 엄마에게 "진화가 경제 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이사와 앞으로의 결혼 생활 운명을 점쳐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았지만 충격적인 사주풀이를 결과에 그 어느 때보다 함진 부부가 집중력을 발휘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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