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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시위대 “국가와 인민에게 재앙될 것" 경고
中 홍콩시위대 “국가와 인민에게 재앙될 것" 경고
  • 김미향 기자
  • 승인 2019.09.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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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홍콩 행정수반인 캐리 람이 4일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철회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중국이 홍콩 시위대 등 반중 세력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5일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는 해외판 논평을 통해 “홍콩 문제는 국제적인 사안의 아니라 중국의 내정”이라며 “홍콩 문제에 개입하려는 외부세력은 모두 중국을 억제하고, 자신들의 이득을 챙기려는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홍콩 분리독립세력과 대만 분리독립세력을 언급하며 “양대 세력이 함께 반중 동맹을 구성하는 것은 늑대를 제 집에 끌어들이는 격이 되고, 국가와 인민에게 재앙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중화민족의 부흥 실현하고, 14억 인구가 좋은 삶을 사는 것은 최대 민의(民意)”라면서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이들의 잘못된 행보는 반드시 역사의 비난을 받게 된다”면서 강조했다.

한편 람 장관이 송환법 추진을 무기한 보류한다고 밝혔지만 시위대들은 송환법의 부활 가능성을 언급하며 완전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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