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문자 공개로 이어진 2차 폭로전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구혜선·안재현 문자 공개 2차 폭로 시작' 이라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난 3일 연예활동 잠정중단을 선언한 구혜선이 안재현과 나눈 결혼 생활 각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각서 내용 중에는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가 안재현의 주의할 점으로 적혀 있다.
이어 구혜선은 '디스패치'가 안재현 핸드폰에서 추출한 두 사람의 문자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이혼의 이유가 안재현의 외도에 있음을 주장했고 안재현 컴퓨터에서 발견된 증거사진을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안재현 측은 “결혼 후에 외도한 적 없다”며 “결혼 전 여자친구 사진을 결혼 후에 있었던 일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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