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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여동생 남편감으로 성훈 좋아"
'나혼자산다' 헨리, "여동생 남편감으로 성훈 좋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0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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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가수 헨리가 여동생 휘트니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준비한 '여름학교 쁘띠 시언 스쿨'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름학교 장소로 이동하던 중 헨리는 성훈에게 "우리 여동생이 형 되게 좋아한다. '저 핸섬 가이 누구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이를 듣던 이시언은 "잘 생각해라. 만약에 휘트니가 성훈이랑 결혼하면 네가 성훈이 형님이 되는 거다"라고 하자 헨리는 "형, 휘트니랑 결혼할래요?"라고 말했다.

특히 헨리는 "그럼 휘트니랑 기안84랑 결혼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래"라는 이시언의 질문에 "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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