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16곳과 휴일지킴이약국 62곳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며 진료공백 방지로 인한 구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초구보건소도 추석 다음날인 14일 주간(09:00~18:00)에 1차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진료는 경증의 진료로서 소화불량이나 배탈 등의 가벼운 소화기계 질환이나 초기감기, 몸살 등에 대한 진료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서초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보건소, 구청 상황실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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