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방송인 이휘재과 가수 성시경이 '배틀트립'을 떠난다.
10일 KBS2 배틀트립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경과 이휘재가 '배틀트립'에서 하차한다.
이로써 성시경과 이휘재는 지난 2016년 MC를 맡은 이후 3년 만에 배틀트립을 하차하게 됐다.
성시경 이휘재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숙은 계속해서 배틀트립의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며 10월 방송부터는 새로운 MC들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틀트립'은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시청자들이 참고할 만한 최신 여행 정보 등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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