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가수 홍주가 남편 백승일과의 레슨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추석 기획 가족의 나의 힘' 코너에 홍주 백승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주는 "신랑이 예능감이 좋다. 말도 잘하고 끼도 많다"고 하자 백승일은 "강호동을 이어서 예능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백승일이 "레슨을 받고 있다"라고 하자 홍주는 "9년 동안 혹독하게 레슨했다. 씨름계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말도 안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주는 씨름 천하장사 백승일의 아내이자 트로트 가수로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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