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복면가왕' 베르사유의 장미의 정체가 소녀시대 티파니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채 복면을 벗는 베르사유의 장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베르사유의 장미는 1라운드에서 무려 90표를 받으며 놀라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베르사유 장미의 정체는 다름아닌 소녀시대 티파니 였고 '배반의 장미' 선곡에 대해 "30대가 되면서 엄정화 선배님이 제게 다시 한 번 꿈을 꾸게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 덕분에 이렇게까지 용기를 내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전했다.
끝으로 티파니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성장하는 음악 보여드릴 수 있는 티파니가 되겠다"며 "아이돌로 시작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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