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효성그룹 본사 앞에 "효성은 갑질을 중단하라"는 현수막이 걸린 트럭이 정차해있다.
해당 트럭은 평택 군인아파트 건설 등에 있어서 효성그룹의 갑질로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업체들이 정차해놓은 것이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는 효성그룹 산하 효성중공업의 갑질 등으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당한 하청업체들의 제소 건이 다수 접수돼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