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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14kg감량 "뺄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손준호, 14kg감량 "뺄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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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4kg을 감량 소식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 빅스 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준호는 "뮤지컬을 위해 14kg를 감량했다”라며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빼고 나니 더 몸이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사진출처=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진출처=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손준호는 "(정)택운 씨와 더불어 박광현, 황민현 씨와 더블 캐스팅이 됐다. 같이 입는 의상이 있기 때문에 살을 뺄 수밖에 없었다"며 "셋 그리고 하나라고 소개되기 싫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소현은 "이 사람은 살을 빼고 화를 얻었다."며 "내게 화를 자주 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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