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아내의 맛' 함소원 "재산? 경기도권 4채, 서울 1채 보유"
'아내의 맛' 함소원 "재산? 경기도권 4채, 서울 1채 보유"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1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무 설계사는 함소원의 질문에 "현재 재산을 알아야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이에 함소원은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4채는 경기도권에 위치하고 있었고, 1채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건물을 한 채씩 턱턱 사 간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갖고 있는 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10년 만에 재기했는데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서 내년 여름까지 바짝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재무 설계사는 "불안을 돈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면서 "이는 정작 본인만 죽어 나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진화의 재산은 현금 3000만원과 추가 임대료가 있다고 밝히자 재무설계사는 "쇼핑을 통해 경제적인 관점을 얻기도 한다"며 "3000만원 중에 1000만원은 사고 싶은 것을 사라."고 말했다.

이어 "1000만원을 통해 그 이상을 벌 수도 있다. 그러면 이득이다. 나머지 2000만원은 여러 가지 투자 전략을 섞어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