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인간극장' 황보라 "부모님 빈자리 못 느껴...할머니의 무한사랑 덕"
'인간극장' 황보라 "부모님 빈자리 못 느껴...할머니의 무한사랑 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18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인간극장' 황보라 씨가 할머니의 무한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경기도 광주의 한 작은 도시에 아흔 살이 넘은 할머니를 모시며 두 자녀를 키우는 20대 청년 부부의 내용이 그려졌다.

 

사진출처=KBS '인간극장'
사진출처=KBS '인간극장'

 

이날 할머니는 "나 시집 보낸거 아쉬워?" 라는 손녀 황보라 씨의 질문에 "조금 빨리 갔다.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데리고 있어 봤자 만족하게 할 수 없지 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황보라 씨는 "저희 할머니께서 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주셔서 크면서 저의 부모님에 대한 궁금증이 없었다"라며 "그걸 모를 정도로 저를 사랑해주며 키워주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