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제5회 풍류달빛공연 21일 무등산생태탐방원서 열려
제5회 풍류달빛공연 21일 무등산생태탐방원서 열려
  • 박해진 기자
  • 승인 2019.09.18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달빛 내리는 9월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제5회 풍류달빛공연이 오는 21일 오후 7시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사당놀이보존회’와 ‘광주시립창극단’이 참여해 어름(줄타기), 풍물굿, 부채춤 등을 선보인다.

남사당놀이보존회는 이번 공연에서 남사당놀이 중 어름(줄타기)과 풍물굿을 선보인다. 어름은 어름산이(줄꾼)가 민중의 간절한 염원을 외줄 위에서의 현란한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풍물굿은 농사의 능률을 올리기 위한 농악, 세시의례와 세시놀이에 사용되는 음악, 경기도당굿이나 동해안별신굿 같은 무속음악 등과 같이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됐다.

악기연주와 몸동작, 행렬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악기는 꽹과리, 장구, 북, 징의 네 악기(사물)와 나발, 태평소, 소고 등으로 편성된다.

남사당놀이보존회는 2019 영국여왕방문 20주년 기념공연과 2018 부평 풍물축제, 2017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등에 참여한 단체이다.

창단 30주년을 맞은 ‘광주시립창극단’은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2018 미국 샌 안토니오시 건립 300주년 해외공연과 2018 전라도 천년맞이 특별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풍류달빛공연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하며,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매회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를 통해 전국방송되고, ‘특집 풍류달빛공연’으로 광주지역에 자체 방송된다. 이번 공연은 11월 2일 오전 5시에 전국, 11월 2일 오전 9시 45분에 광주지역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