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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개최
강북구의회,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개최
  • 안병욱기자
  • 승인 2010.10.28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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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국외여행 엄격한 심사기준 외유성 해외연수 근절

강북구의회(의장 유군성)는 26일 제1위원회실에서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외유성 해외연수와 차별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 개최에 앞서 박문수, 최선 구의원 이외에도 최찬환 서울시립대 교수, 김점숙 열린사회 북부시민회 공동대표, 박현주 경제정의실천연합회 강북학원폭력예방대책위원회 기획실장 등 3명의 외부 인사를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심사위원회에서는 박문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의 공무국외여행 규정 제4조2항에 의거 여행의 필요성 및 여행자의 적합성, 여행국과 여행기관의 타당성, 여행기간 및 여행경비의 적정성에 대하여 심사를 하였다.

특히, 최찬환 교수는 “공무원이나 정책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옳은 시각을 갖고 해외에서 문물을 빨리 가지고 오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 굉장히 소중한 의미가 있다.”고 공무국외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공무국외 전 학자적으로 연구하는 마음으로 체크리스를 작성하고, 해당지역에 대한 연구를 위해 초청강의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공무국외 여행 후 의원별로 보고서 형식의 소감문을 작성하여 언론사에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동영상 등 생동감 있는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외유성 해외연수가 아닌 진정한 구정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다짐하면서 원안을 가결하였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일본 교토(니시키 재래시장, 교토사람·마을 교류관, 카스카주민복지 협의회, 교토시 보육종합지원센터 “어린이미래관”, 후시미 오오테 스지 재래상점가), 나라(나라마을만들기 센터), 오사카(오사카를 좋게하는 모임 방문)를 선정하여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 동안 선진국의 행정시설, 복지문화, 교통 등 우수 행정시설을 체험하여 견문을 넓히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제고하여 주민복지정책을 구현함은 물론 국제적 지식과 감각을 가지고자 공무국외여행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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