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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타파’ 한반도 빠르게 북상 중.. 주말 전국에 많은 비
17호 태풍 ‘타파’ 한반도 빠르게 북상 중.. 주말 전국에 많은 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9.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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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로 빠르게 북상 중인 가운데 주말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7호 태풍 타파(현재는 35호 열대저압부)는 18일 오후 7시 현재 완전한 태풍의 형태를 띠고 있지 않으나 앞으로 28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을 통과하면서 24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게 되면 제17호 태풍 ‘타파’가 된다.

기상청은 "앞으로 28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을 통과하면서 저기압 순환이 강해져 24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태풍으로 발달한 이후 대만 인근에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하며 우리나라로 빠르게 접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풍의 진로와는 무관하게 태풍에 동반되는 비구름대의 규모나 강도가 커 토요일은 오전부터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에는 전라남도·부산·울산·경상남도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일요일은 서울·인천·경기·강원도 영서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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