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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동 먹거리마을’ 새 명칭 공모
강북구, ‘우이동 먹거리마을’ 새 명칭 공모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9.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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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우이동 먹거리마을’ 활기를 불러일으킬 새 이름을 공모한다.

강북구 주민 누구나 1인 1점에 한해 응모할 수 있으며 최우수 1점, 우수 2점을 최종 선정해 소정의 시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우이동 먹거리마을은 북한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환경과 옛 정취를 간직한 곳이다. 우이신설 경전철 종점인 북한산 우이역에서 우이령길쪽 약 1.2km 구간에 속해 있다.

우이동 먹거리마을 새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우이동 먹거리마을 새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구의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이기도 한 먹거리마을에서는 도로확장, 가족캠핑장 건립, (구)파인트리 공사 재개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돼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방문객도 줄을 잇는다.

이번 공모는 이러한 주변 여건 변화에 따른 것으로 식도락에 국한된 ‘먹거리마을’이라는 기존 이름의 한계성을 벗어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구는 ▲누구나 찾고 싶은 친근함 ▲주변 관광자원과 식(食) 문화를 융합할 수 있는 참신함 ▲어감을 고려한 간결함 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정했다.

접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공모 관련 문의는 강북구청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 1점(시상금 30만원), 우수 2점(시상금 각 10만원)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 명소에 걸맞은 특색 있는 이름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고장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공모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