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알릴레오 시즌2’가 오는 24일 생방송으로 첫 공개된다.
지난 7월 ‘알릴레오 시즌1’ 종영 후 두 달 만이다. 특히 ‘시즌2’에서는 주 2회 방송되며 이중 한번은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19일 노무현재단은 유 이사장의 알릴레오 시즌2를 오는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와 금요일 오후 8시 주 2회 방송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즌 1에는 녹화방송을 금요일 자정에 올렸는데 이번에는 시의성 강화를 위해 화요일에는 라이브 방송이, 금요일에는 녹화분이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화방송은 공동 MC 일정에 맞춰 월~수요일에 녹화해 금요일에 공개할 것"이라며 "공동 MC는 개그맨 황현희, 조수진·박지훈 변호사 등 여러분이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 이사장은 차기 대권 유력 주자로 꼽히는 데다 최근 조국 법무부장관을 둘러싼 소신 발언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만큼 이번 ‘알릴레오 시즌2’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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