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파주시에서 20일 또 다시 2건의 의심축 신고가 추가로 들어와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확진 여부는 이날 오후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7시20분께 파주시 적성면에서 돼지 2마리, 오전 9시30분께에는 파주시 파평면에서 돼지 6마리가 ASF 증상을 보이며 폐사했다고 밝혔다.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될 경우 긴급 살처분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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