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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
[신간]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
  • 송범석 기자
  • 승인 2019.09.20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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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시술이나 수술로 디스크를 제거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다만 심한 정도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의사들이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다.

이 대목에서 디스크 수술을 언제해야 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에 대한 전문의의 답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허리 통증이 오래 진행되어 다리가 심하게 저리가 마비가 되었을 때이다. 어떤 보전적인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이다.

둘째로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려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고 힘이 빠지며 제대로 걷지 못할 때이다.

셋째로 다리와 발목, 발가락이 마비되고 엉덩이 주변이나 항문도 마비되어 대소변을 못 가릴 정도가 됐을 때이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까지는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잘 생각해보는 게 좋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세, 음식, 생각, 생활습관을 교정하며 재활 운동을 병행한다면 얼마든지 호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는 이 지점을 명확하게 지적한다. 24년 동안 디스크를 집중 연구하며 수천 명의 환자들을 돌봐온 이창욱 원장은 ‘디스크’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디스크를 병들게 만든 진짜 원인을 바로잡아야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범죄 프로파일러처럼 환자의 머리부터 발끝, 자세, 생활 습관까지 분석하고 진단하는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몸과 허리 통증을 프로파일링하는 방법은 물론, 따라 하면 수술 없이 자연 치유되는 손쉬운 셀프 재활 프로그램까지 아낌없이 소개한다.

이창욱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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