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하며
손흥민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레스터 시티와의 2019~2020 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30분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힐 킥으로 해리 케인에게 내줬고, 케인은 선제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내리 두 골을 헌납하며 1-2로 역전패 했다. 승점 8(2승2무2패)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5위로 떨어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