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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 글로벌 누적 판매량 540만대 돌파
삼성전자, QLED TV 글로벌 누적 판매량 540만대 돌파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9.09.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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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QLED TV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4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된 QLED TV의 면적을 모두 합치면 5478km²(약 166만평)에 달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QLED TV는 올 상반기에만 약 200만대 판매돼 전년 동기(87만대) 대비 127% 성장했다. 하반기 QLED TV 판매 전망이 약 300만대인 것을 감안하면 연간 500만대로 2019년 실적은 전년(260만대) 대비 92% 증가하는 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2017년 이후 누계로 800만대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이후 초대형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들이 많이 증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 금액 기준 50%를 넘어서는 점유율을 2017년 3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올 2분기에는 53.9%를 기록했다.

특히, 북미 75형 이상 TV 시장에서는 올 1분기 58.8%, 2분기 57.6%를 기록하며 60%에 가까운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8K를 포함한 QLED TV 시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TV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유지해 나가는 한편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2분기 금액기준으로 3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