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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방문 일본인 늘었다”... 김수민, 1~8월 전년대비 22% 증가
“올해 한국 방문 일본인 늘었다”... 김수민, 1~8월 전년대비 22% 증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9.23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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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여파로 일본 불매운동이 관광산업에까지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일본 방문은 크게 줄어든 반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의 수는 오히려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3일 제출받은 ‘주요국 방한시장 입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수민 의원
김수민 의원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달 한국으로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총 32만9652명으로 지난해 8월 31만5025명대비 4.6%나 증가했다.

1월~8월까지 누적통계를 비교하면 지난해 185만1713명이었지만 올해 225만8168명으로 22%나 더 크게 증가했다.

한편, 8월 한달 간 한국을 방문한 방문객 1위는 중국으로 57만8112명이 방문했고, 작년 동월 47만8140명 대비 20.9%로 늘었다.

이어 대만이 10만9271명, 미국이 8만6586명, 홍콩인 6만5958명이 지난달 한국을 방문했다.

김수민 의원은 “일본과의 대립국면에서도 지난달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158만6229명으로 전년 동월 139만1727명에 비해 14% 증가한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그러나 여기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 다각화와 국내 관광지 추가 개발 등 활성화 대책을 통해서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탈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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