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베스트셀러 진입 자축의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같은날 구혜선은 꼼지락 출판사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려동물을 주제로한 에세이를 죽기 전에 써야지 했었다."라며 "그런데 아이들도 나이가 들고 함께할 날이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은 "반려동물을 나의 모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라며 "반려동물을 소재로 영화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안재현 측은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에 구혜선에 대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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