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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윤아 "성인이 되서도 열린 성장판" 어느 정도길래?
'라스' 오윤아 "성인이 되서도 열린 성장판" 어느 정도길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26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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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오윤아가 중학생 때부터 큰 키 때문에 성인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이날 오윤아는 "성인이 되어서도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스무살이 넘어서까지 키가 자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윤아는 "원래 167cm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 키를 재보니 170cm가 넘었다"라며 "중학생일 때부터 사람들이 성인으로 착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도 나를 중학생으로 보지 않았다"면서 "그래서 야타족들이 말을 많이 걸었고 쫓아오는 남자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오윤아는 큰 키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던 사연을 언급하며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텼다"며 "45kg까지 뺐었는데 이제는 51~52kg로 적당한 몸무게를 찾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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