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2시께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3박 5일 간의 미국 뉴욕 방문 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과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과의 관계를 전환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체제를 구축한다는 의지를 밝히는 한편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비무장지대(DMZ)를 국제 평화지대로 만들자고 국제사회에 제안하면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사무총장,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등과도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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