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정체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맞서는 2, 3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 무대에 오른 목도리도마뱀과 만찢남은 대결을 펼쳤고 결과는 만찢남의 승리였다.
가왕 노래요정 지니는 만찢남에게 "찢다 못해 썰어버렸다. 무대가 반 토막이 났다. 내 노래로 붙여야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는 샤이니의 '혜야'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판정단의 투표결과 만찢남이 53대 46로 가왕이 됐고 노래요정 지니는 슈퍼주니어 규현으로 정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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