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40kg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파에 기대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고 있는 류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40kg 감량 후에도 요요 없이 여전히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류담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전업주부 남편 ‘장상문’ 역을 맡아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류담은 "드라마 '돈꽃' 이후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담이라는 이름보다 ‘상문’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오는 10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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