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오전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린 ‘2019 주한 외국인 태권도 문화 축제’에서 ‘명예 단증’을 받았다.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과 태권도의 진흥 및 위상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주한 외국인 태권도 교육사업 대상자 1200여명이 참석해 겨루기, 품새, 격파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함께 터키,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전통음식축제 등도 열렸다.
이관수 의장은 “주민의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을 뿐인데 명예단증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무도스포츠인 태권도를 홍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