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미드나잇이 15사단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 무대에 나선다.
미드나잇은 이날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에 메인 출연자로 참여한다.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은 매년 지역주민과 장병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 미드나잇은 디지털 싱글 2집 '스위시'를 통해 시원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안무로 군 장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근 디지털 싱글 3집 앨범이자 유명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알고리즘'도 선보인다.
미드나잇 리더 단비는 "올해가 제71주년 '국군의 날'인데 늘 국군 장병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번 대성산 승리 페스티벌 무대에서 우리 15사단 국군 장병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무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드나잇은 오늘과 내일을 이어주는 가장 완벽한 시간인 자정을 의미하는 K-POP 아이돌이다. 최근 디지털 싱글 3집 '알고리즘'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미드나잇의 위문공연을 접한 군 장병으로부터 '군 위문공연 힐링돌'이라는 애칭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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