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잠시 중단했다.
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지난달 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며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현재 오는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서울 앙코르'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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