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승현(38)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승현이 '알토란' 방송작가와 열애 중이며 내년 1월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현 측은 "'알토란' 작가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도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혼을 결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김승현은 현재 '알토란'에 출연 중으로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어 몇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나 어때'(1998) 등을 통해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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