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가 DJ로 나섰다.
안현모는 4일부터 6일까지 신혼여행을 간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안현모는 "전직 기자, 지금은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안현모"라고 말문을 열었다.
안현모는 "뉴스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 거고, 라이머씨와 ‘동상이몽’에서 보신 분도 계실 것 같다."라며 "오늘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방송 후 안현모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라는 말에 얼어붙고 있다. 기사까지 났다고 해서 말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현모 이후 7일부터 3일간은 개그우먼 홍현희가 박은영 아나운서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