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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 공개소환 전면 폐지.. 엄격히 준수하라”
윤석열 “검찰 공개소환 전면 폐지.. 엄격히 준수하라”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9.10.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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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 검찰 조사 시 공개 소환하는 관행을 전면 폐지하도록 지시하며 이를 수사 과정에서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전국 검찰청에 "구체적인 수사공보 개선방안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우선 사건관계인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하고 엄격히 준수하라"는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 그간 공개소환 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검찰 내외부에서 지속적 의견제기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30일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검찰권 행사 방식과 수사 관행, 조직 문화 등 관련 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윤 총장은 그 일환으로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을 제외한 전국 모든 검찰청 특수부를 폐지하도록 지시했다. 이와 함께 외부기관 파견검사를 전원 복귀시켜 형사부·공판부에 투입하고, 검사장 전용 차량도 전면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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