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우 부인 "대상포진 아닌 림프조직구증이 원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민우가 부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우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동차 딜러로 살고 있는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민우는 결혼 10년도 채우지 못한 때 아내를 희귀병으로 떠나보낸 사연을 전했다.
김민우의 아내의 사망 원인은 처음 급성 대상포진으로 알려졌으나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 원인이었다.
김민우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 같다"며 "병명이 잘못 나왔더라"고 전했다.
이어 "발병하고 거의 일주일 만에 떠났다. 많은 의사들이 도와줬는데 안타깝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는 최근 자동차 영업사원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으며, 영업사원 시작한 지 5년 만에 최고의 영업사원으로 상까지 받으며 빚도 모두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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