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가수 김민우 "부인 발병하고 일주일 만에 떠나" 원인은?
가수 김민우 "부인 발병하고 일주일 만에 떠나" 원인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07 2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김민우 부인 "대상포진 아닌 림프조직구증이 원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민우가 부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우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동차 딜러로 살고 있는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민우는 결혼 10년도 채우지 못한 때 아내를 희귀병으로 떠나보낸 사연을 전했다.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김민우의 아내의 사망 원인은 처음 급성 대상포진으로 알려졌으나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 원인이었다.  

김민우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 같다"며 "병명이 잘못 나왔더라"고 전했다.   

이어 "발병하고 거의 일주일 만에 떠났다. 많은 의사들이 도와줬는데 안타깝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는 최근 자동차 영업사원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으며, 영업사원 시작한 지 5년 만에 최고의 영업사원으로 상까지 받으며 빚도 모두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