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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정확한 위치정보 ‘지적기준점’ 114곳 신설
성동구, 정확한 위치정보 ‘지적기준점’ 114곳 신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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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민들에게 관내 토지의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도선동, 홍익동, 사근동, 성수동 일대에 ‘지적기준점’ 총 114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이란 토지의 분할 또는 경계ㆍ위치ㆍ면적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삼각점ㆍ지적삼각보조점ㆍ지적도근점 등을 말한다.

성동구청 전경
성동구청 전경

그간 지적기준점은 주로 도로 및 인도에 설치되어 있어 도로굴착(포장), 상․하수도, 전기시설 공사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고 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지적도근점을 설치하게 되어 보다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2021년부터 지적측량 기준이 세계측지계로 의무 사용됨에 따라 추진 중에 있는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통점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적기준점을 신규 설치함으로써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이웃 간의 경계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또한 국책사업인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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