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행사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송가인의 지역축제 행사비가 최근 3500만원이라며 축제 관계자들의 불만을 야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 홍진영, 남진 등 트로트계 톱 가수들은 대개 1000~1500만 원대의 출연료를 받는에, 송가인은 타가수의 노래를 부르며 높은 출연료를 받는다는 것.
송가인은 올 초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5월 '라디오스타'에서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