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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 징후 조기 발견'... 성동구, 저소득층 종합건강검진 무료지원
'건강 이상 징후 조기 발견'... 성동구, 저소득층 종합건강검진 무료지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11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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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병원과 협약... 각종 암 진단, 내시경 등 정밀 검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저소득 중ㆍ장년 1인 가구 등 건강취약계층의 질병 예방을 위해 종합건강검진을 무료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4일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의료복지 지원에 손을 잡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윤호주 한양대병원장이 지난 4일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윤호주 한양대병원장이 지난 4일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앞으로 성동구와 한양대는 건강취약계층의 고독사 방지와 질병예방을 위해 양질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전면 지원하게 된다.

사실 기존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들이 대부분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제때 건강관리를 하지 못해 중대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나서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기본 신체 계측부터 중․장년층에 가장 필수적인 암 진단위· 대장 내시경을 중심으로 요검사, 혈액, 당뇨 검사 등 전반적인 정밀 검사도 종합검진 항목에 포함시켰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 수급자 등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 및 건강취약계층 29가구가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경우 건강상 이상 징후를 발견하더라도 비용부담 등으로 추가적인 검진을 받지 못해 질병에 대한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한양대와의 협약을 통해 다방면의 민관협력 등을 통한 복지정책으로 성동구에서는 더 이상 고독사 등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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